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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양성평등센터입니다.
... 방송의 여전한 성차별적 내용도 성인지 감수성 부족을 드러낸다.
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지난해 7월 지상파 및 종합편성채널(종편), 케이블에서 방송 중인 33개 예능 및 오락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한 결과 성차별적 내용이 32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.
지난해 7월 4일 KBS2 예능프로그램 ‘살림하는 남자들 2’에서 한 여성 가수의 신체 일부를 클로즈업하며 ‘이것이 바로 편파 방송’이라는 자막을 내보낸 것이 대표적이다.
진흥원의 모니터링 의뢰를 받은 서울YWCA는 “출연자의 행동보다, 제작자나 연출가가 어떻게 편집하는가가 성평등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더 큰 영향을 미친다”며
“예능 PD와 작가 등 프로그램 제작자에게 성인지적인 의식이 절실하게 필요하다”고 지적했다.
http://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201903181675048934?did=NA&dtype=&dtypecode=&prnewsid=
양성평등센터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