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

공지사항

SNS 및 프린트
facebook
twitter
프린트

[한겨레]직장내 성희롱·성폭력 ‘2차 가해’ 누가 하나 살펴보니...

  • 작성자배윤식
  • 등록일2021-03-04 10:51:31
  • 조회수1267
  • 파일
안녕하세요. 양성평등센터입니다.

직장내 성희롱, 성폭력 관련하여 기사가 한겨례신문에 탑재되어 아래와 같이 안내해드립니다.

?직장내 성희롱·성폭력 피해사실을 알린 뒤 벌어지는 2차 피해의 주요 행위자는 ‘직장 동료’라는 사례 분석 결과가 나왔다. ?
미투 운동 등의 영향으로 직장내 성희롱·성폭력의 피해자가 대리인 등을 통하지 않고 직접 상담하는 비율이 느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.

한국성폭력상담소는 지난해 말 펴낸 ‘반성폭력이슈리포트 14호'에서 2019년 상담한 직장내 성희롱·성폭력 사례 249건을 분석한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. 보고서는 특히 직장 내 성희롱·성폭력 발생 이후 벌어지는 2차 피해의 유형과 2차 가해자 등을 세밀히 분석했다.

?장주리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연구소 울림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“직장 내 성희롱·성폭력 피해경험을 다룬 연구가 많지 않다. 피해 실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법률과 정책 지원방안이 실효성을 갖기 위해 상담일지를 분석했다”고 밝혔다.?

?직장 내 성희롱·성폭력 상담사례 249건 중 가해자가 임원 이상 또는 직장 상사인 경우는 전체 249건 중 154건(61.8%)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. ?
보고서는 “직장 내에서의 권력관계가 직장 내 성희롱·성폭력 발생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”고 설명했다. 가해가자 직장 동료인 경우 40건(16.1%), 고객이나 거래처 관계자 등 기타 55건(22.1%) 순이었다.
---------
김미향 기자 aroma@hani.co.kr

 

 


자세한내용을 확인하고자 하시는분은 출처로 제시된 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.

 


출처 원문보기: 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women/981458.html#csidxb2fd6bf336e15f49e365bfb835c31cc


입학
상담신청